키워드
: Ubuntu, BIOS, Patitioning
완성 아키텍처
💡 홈서버를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
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게 하나 있다
바로 "나만의 홈서버를 구축하는 일"
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홈서버를 구축한다.
개인 NAS, 서버 운영비 절감 등...
클라우드 엔지니어를 목표로 하게 된 이후로
자격증을 취득하며 이론적인 지식들을 쌓아가지만...
뭔가 껍데기만 두꺼워지는 느낌..?
홈서버는 왜?
그래도 스스로 홈서버를 구축하면
보안, 네트워크 처리, OS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스스로 고민도 하게 될 것이고,
나아가 서비스 배포 및 운영도 해보며
보다 나은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?
하는 막연한 기대감 하나로 시작.
(여러 홈서버 관련 글들을 보니 k3s, wireguard, DNS고민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더라.)
집에 남는 노트북으로 !
마침 이전에 쓰던 갤럭시북3프로가 남아돌아서 초기화하고 우분투 리눅스를 설치해볼까 했다.
(편하게 맥북, 갤북이라 칭하겠다)
여기서 우분투 리눅스 환경을 어떻게 구축할까가 첫번째 고민이었다.
- 윈도우 제거, 우분투 단독설치
- WSL2 (Windows Subsystem for Linux 2)
- 듀얼부팅 (파티셔닝)
- 가상머신 (VMware)
VMware나 WSL2는 아무래도 가상화 환경이다보니 오버헤드나 네트워크 설정 등에 제약이 있을 거라 예상해서 제외했다.
또 윈도우 프로그램을 종종 사용하다보니 윈도우를 아예 밀어버리는 건 부담이었다.
떄문에 HW자원을 온전히 활용하면서 실제 서버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구성할 수 있을 듯한 듀얼부팅을 선택했다.
클라우드 공부를 목표로 하는 입장에서 결국 실무 서버와 동일한 환경이 필요했다.
AWS EC2가 Ubuntu 기반이라면, 로컬도 Ubuntu로 맞추는 게 맞겠지.
⚙️ 파티셔닝으로 듀얼부팅 구성하기
Step 1. 디스크 상태 확인
Get-Partition -DiskNumber 0
PartitionNumber DriveLetter Size Type
3 C 217.35 GB Basic
갤북은 C드라이브 217GB 중 여유 공간이 152GB였다. Ubuntu에 70GB를 할당하기로 했다.
Step 2. C드라이브 축소
# PowerShell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
Resize-Partition -DriveLetter C -Size 147GB
이 명령어는 C드라이브를 147GB로 줄이고, 나머지 약 70GB를 미할당 공간으로 남긴다.
데이터는 건드리지 않고 경계선만 옮기는 작업이다.
Before: [217GB Windows C: ]
After: [147GB Windows C:] [70GB 미할당 공간]
Step 3. Ubuntu USB 부팅 디스크 제작
블로그 글들을 보니 3가지 프로그램이 있던데, 나는 Rufus를 이용하였다.
- Ubuntu 24.04 LTS ISO 다운로드: https://ubuntu.com/download/desktop
- Rufus 다운로드: https://rufus.ie/ko/
Step 4. BIOS 설정 변경
삼성 노트북 BIOS 진입: 전원 버튼 누르자마자 F2 연타

Security → Secure Boot Control → Off
Boot → 부트옵션1 → UEFI SanDisk (USB)
F10 저장 후 재부팅
Step 5. Ubuntu 설치
USB 부팅 후 Try or Install Ubuntu 선택.
설치 방식은 Install Ubuntu alongside Windows Boot Manager 를 선택했다.
아까 만들어둔 70GB 미할당 공간에 자동으로 설치된다.
끝!
다음 편에서는 이 Ubuntu 서버에 맥북으로 SSH로 원격 접속, nginx 웹서버를 직접 띄워볼 것이다.
